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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화의 나라 핀란드로 가다(2018년 핀란드 여행 4일차)

by Riise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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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여행 네째날은 투르쿠에서 탐페레로 가는 여행이다.

우리는 아침을 일찍 먹고 투르쿠 기차역으로 향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차가운 공기가 우리를 상쾌하게 하였다.

투르쿠에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이 화장실을 찾는 것이였다. 기차역 화장실도 1유로를 내야지 사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어떻게 할지 주저하고 있을 때 화장실을 사용하려던 청년이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었다. 너무 고마운 핀란드 청년이였다. 친절한 핀란드 1인이였다.

우리는 탐페레로 가는 기차에 올라타기는 했는데 기차 칸을 잘못타서 두번씩이나 기차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동했다. 왜냐하면 핀란드 기차는 2층기차이기 때문이다.

2시간 정도 가서 탐페레역에 도착한거 같아서 사람들과 함께 내려서 가는데 내가 알고 있던 탐페레가 아닌 것이였다. 그래도 탐페레 맞다고 생각해서 두리번 두리번 내가 아는 건물이 보이는 것이였다. 우리는 탐페레역 끝에 내려서 탐페레 기차역이 안 보인것이였다. 우리는 케리어를 끌고 탐페레 기차역으로 향했다. 고불 고불 공사중이라서 들고 나르고 힘들게 탐페레역에 도착해서 여행 캐리어를 사물함에 맡기고 무민 박물관으로 향했다.

100번 버스 오나 찾아봐도 안 보여서 그냥 걸어가자고 해서 그냥 걸어가는데 아이들이 힘들고 하면서 투덜투덜하면서도 열심히 20분 동안 걸어서 무민동상이 있는 무민박물관에 도착했다.

무민박물관 티켓을 구매하고 무민박물관으로 들어가는데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사진 없이 무민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무민 그림 뿐만 아니라 피규어도 있어서 너무 감동이였다.

무민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나서 무민박물관 기둥에 한글로 무민이라는 글씨가 있어서 신기했다.

무민박물관에서 무민에 대해서 알아보고 무민박물관 앞에서 100번버스를 타고 샤르카니에미 놀이공원에 있는 앵그리버드랜드로 향했다.

앵그리버드랜드에 도착하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행히 비가 많이 안 와서 우비를 쓰고 아이들은 앵그리버드랜드에 있는 놀이터에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신나게 놀았다.

신나게 놀고 나서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다시 100번 버스를 타고 호텔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비는 더욱더 거세게 왔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나서 나는 다시 탐페레역 사물함에 있는 여행 캐리어를 찾기 위해서 거센 비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탐페레 도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탐페레 대성당이 보이는 것이였다. 비는 많이 왔지만 탐페레 대성당은 사진에 담고 싶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 탐페레기차역에 사물함에서 여행 캐리어를 찾아서 호텔까지 20분동안 핀란드의 비를 다 맞아가면서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다.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해서 탐페레의 비바람을 맞으며 10분 정도 걸어서 헤스버거 매장에 도착해서 햄버거 세트를 먹고 나서 다시 우리가 좋아하는 K-Supermart에 가서 아이스크림과 내일 로바니에미까지 가기 때문에 엄청 큰 물통을 사서 다시 걸어서 호텔까지 왔다.

비가 안 왔으면 탐페레의 야경도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텐데 아쉽게 비가 너무 너무 많이 와서 모든걸 포기하고 호텔에서 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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